제주시생활개선회(회장 이순선) 회원일동은 4월 1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지난 ‘2010 정월대보름 들불축제’에서 음식코너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100만원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탁했다.
제주시생활개선회는 2005년부터 들불축제에 참여해 얻은 수익금을 꾸준히 기탁해오고 있으며, 평소 성금기탁과 자원봉사활동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있다.
이순선 회장은 “이번 성금은 들불축제장을 찾아준 도민과 관광객 여러분들의 정성이 모여 성금이 모아진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