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3월부터 4월까지 2010학년도 학교연합모금사업 참여를 홍보하고 독려하기 위해 도내 각 학교별로 방문 및 설명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연합모금사업은 ‘우리 학교 친구는 우리가 돕는다’는 주제로 각 학교별로 학부모 및 교직원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에 참여하여 모금된 성금을 가지고 해당 학교 어려운 학생들의 급식비, 의료비 및 기타 등으로 지원하고 있다.
2009학년도 학교연합모금사업에는 총 20개 학교가 참여했고 640여명의 학부모 및 교직원들이 모금에 동참하여 7,800여만원의 성금이 조성되었으며 연합모금사업에 참여한 각 학교별로 추천받은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