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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한라일보 독자위원회 성금 전달

 

한라일보 독자위원회(위원장 조명철)는 1월 29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성금 1백만여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한라일보 독자위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마감하며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것이다.

조명철 위원장은 “적으나마 이웃사랑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자 여러 위원들과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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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 이웃사랑 성금 기탁
홍익아동복지센터 진영미 센터장(왼쪽 4번째) 및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이하 제주해경청)은 최근 홍익아동복지센터(센터장 진영미)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해경청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탁해 마련한 것으로, 홍익아동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해경청 직원들은 2017년부터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 사회공헌기금을 조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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