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냉동식품(대표 김재열, 김인숙)은 1월 29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도내 장애인시설에 지원해달라며 수산물 외 2개 품목(1,950,000원 상당)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세모냉동식품은 지난 2005년부터 지속적인 나눔실천으로 현재 물품기탁횟수가 39회로, 그 금액만 5,300여 만원에 이르고 있으며, 도내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나눔실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재열 대표는 “올 한 해도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