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와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 대표 최세훈)은 1월 26일 다음글로벌미디어센터에서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뇌병변장애인학생에게 세상의 창이 되어줄 컴퓨터, ▲자폐증장애인학생에게 웃음을 가져다 줄 퍼즐, 블록, 팝업북, ▲우울증을 앓고 있는 청년의 취업공부를 위한 컴퓨터, ▲어려운 집안형편으로 학교와 교회에서 연습하던 친구를 위한 전자피아노, ▲중학교와 고등학교 진학하는 영어공부 삼매경에 빠진 두 학생을 위한 전자사전 등을 지원했다.
제주 사랑의 열매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네티즌이 웹사이트(http://jeju.daum.net/daumharbang)에 주변의 어려운 사연을 올리면 심사를 통해 지원하는 네티즌 참여형 지역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