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소장 김병학)는 12월 24일 성탄절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동물위생시험소가 전국 가축방역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으로 조성됐으며, 여러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하여 기탁하게 된 것이다.
또한 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지난 1년간 ‘희망의 저금통’을 설치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금을 실시했으며, ‘희망의 저금통’을 기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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