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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서귀포시청 메아리밴드, 십시일반 성금 모아 기탁

서귀포시청 메아리밴드(회장 김현국)는 12월 24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4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메아리밴드는 서귀포시청 직원 17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축제 축하공연 등을 통해 꾸준히 공연활동과 소년소녀가장돕기 공연 등을 통해 총 350여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한바있다.

김현국 회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여러 회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 협심하여 공연하고 마련한 만큼 좋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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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 이웃사랑 성금 기탁
홍익아동복지센터 진영미 센터장(왼쪽 4번째) 및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이하 제주해경청)은 최근 홍익아동복지센터(센터장 진영미)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해경청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탁해 마련한 것으로, 홍익아동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해경청 직원들은 2017년부터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 사회공헌기금을 조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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