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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도한의사회, 연말 맞아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기탁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회장 김태윤)는 새해를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12월 23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의 이웃사랑 성금은 2003년부터 제주 사랑의 열매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됐으며, 평소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와 공동으로 도서지역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무료 한방의료 진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태윤 회장은 “깊어가는 겨울 길목에서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나눔의 온정을 나누고자 회원들이 조금씩 정성을 모았다”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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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 이웃사랑 성금 기탁
홍익아동복지센터 진영미 센터장(왼쪽 4번째) 및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이하 제주해경청)은 최근 홍익아동복지센터(센터장 진영미)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해경청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탁해 마련한 것으로, 홍익아동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해경청 직원들은 2017년부터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 사회공헌기금을 조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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