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냉동식품(대표 김재열, 김인숙)은 12월 22일 다가오는 경인년을 맞아 도내 장애인시설에 지원해달라며 수산물 외 3개 품목(2,095,000원 상당)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세모냉동식품은 지난 2005년부터 지속적인 나눔실천으로 현재 물품기탁횟수가 38회로, 그 금액만 5,000여 만원에 이르고 있으며, 도내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나눔실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재열 대표는 “다가오는 경인년에는 나눔의 마음이 가득한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