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유여행사(대표 김영진)는 12월 22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제주자유여행사는 연말을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을 실시하여 조금씩 나눔의 온정을 나눠 성금을 마련했다.
제주자유여행사는 제주 사랑의 열매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서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사랑나눔일터 캠페인’에 7호점으로 등록하여 매월 일정액의 성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김영진 대표는 “어려운 때일수록 나눔의 온정이 필요하다. 더욱 많은 관광업체들이 희망2010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관광제주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