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방송(주)(대표이사 사장 정준)는 지난 11월 종합경기장 야외광장 일대에서 개최한 ‘2009 MBC 이웃사랑 바자회’의 수익금을 12월 18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2009 MBC 이웃사랑 바자회’는 제주문화방송(주)와 제주 사랑의 열매의 공동 주최로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서, 사회복지시설·단체 및 도민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장을 마련하고, 사회복지 시설·단체 간의 교류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가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계획되었다.
올해는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 외 22개 기관이 참가하였으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바자회를 찾아준 도민들의 성원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정준 사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바자회장을 찾아준 많은 도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참여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