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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고액기부자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제주 1호 탄생!!

나눔의 온정이 깊어가는 겨울, 제주에서 고액기부자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가입 1호가 탄생한 가운데 익명을 요구하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12월 15일 제주에서 1호로 탄생한 익명의 ‘아너소사이어티’의 가입식을 가졌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랑의 열매가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고액기부자클럽으로, 개인의 경우 5년간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약정, 법인은 30억원 이상을 기부하면 가입자격이 주어진다.

사랑의 열매에서는 사회지도층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현과 나눔문화 선도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고액기부자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제주에서 탄생한 ‘아너소사이어티’는 전국에서 16번째이다.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5년간 약 1억1백여만원을 기부하였으며 “큰일을 한 것도 아닌데 부끄럽다.

우리사회 곳곳에 나눔의 손길이 묻어나고 서로 배려하는 온정의 마음이 퍼져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재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 최신원 SKC 회장, 홍명보 홍명보장학재단 이사장, 방송인 현영 등이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되어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기부자께서 익명을 요구하셔서 얼굴사진이 아닌, 핸드프린팅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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