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업협동조합(조합장 문시병) 하나로마트는 12월 15일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달라며 쌀 240포(516만원 상당)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제주시농헙협동조합 하나로마트는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3,500여 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오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문시병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2010년 정인년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나눔의 마음을 담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