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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시 새마을 부녀회 최우수 부녀회로 선정

 

제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 문정복)가 2006년도 부녀새마을운동 종합평가결과 전국 232개 시군구평가부문에서 최우수 부녀회로 선정됐다.

제주시새마을부녀회는 문화․시민의식의 선진화사업, 서로 돕는 복지공동체사업, 지역의 활력 찾기, 쾌적한 친환경 조성운동 등을 전개해 나가며, 복지 공동체사업으로 쌀나누기 운동, 김장나누기운동, 집고쳐주기 운동, 생일상 차려드리기, 새마을며느리 봉사대운영, 불우시설돕기, 노인공경사업, 불우이웃돕기,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 주위에서 소외되고 있는 이웃들을 찾아 사랑을 나누고 있다.

또한 특색사업으로는 13년 동안 사랑의 수의전달 사업전개, 13년으로 이어지는 어려운집 자매결연사업, 매주 월요일 제주시노인복지회관 급식제공 봉사, 숨은자원 모으기운동, 재생비누가공센타운영 및 재생비누판매 등 상설새마을알뜰매장을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추진도 하고 있어 그 공로가 인정됐다.

한편, 제주시새마을 부녀회는 27일 새마을부녀회 중앙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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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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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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