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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서귀교육청, 행복한 마을만들기 워크숍

 
서귀포시교육청(교육장 한성국)은 지난 20일 오후 3시 풍림리조트에서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행복한 마을 만들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담당 실무자 및 서귀포지역 청소년, 복지관련 실무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에서 이신선 서귀포YWCA 사무총장과 심한기 품청소년문화공동체 대표의 주제발표와 참석자 간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서귀포시교육청은 관내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만화공모전과 11월 말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학교와 지역사회 기관, 단체와 함께하는 축제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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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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