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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감귤 ‘불로초’ 국회서 인기 폭발

 
추석을 앞둔 28일 국회에서 우수한 제주감귤의 맛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홍보하기 위한 ‘추석맞이 국회 감귤직거래 장터’가 성황리에 열렸다.

민주당 김우남 (제주시 을) 의원은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이날 국회 후생관 앞마당에서 제주감협의 대표 브랜드 '불로초' 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김 의원은 “고품질의 제주감귤이 소비자로부터 인정받는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 열 번째를 맞는 오늘의 행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해 제주감귤의 홍보와 농가소득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우남 의원을 포함해 원혜영 전 민주당 원내대표와 김재윤, 이계진, 김성수, 정해걸 의원 등이 참석했고, 농업관계자로는 김기훈 제주감협 조합장과 농협중앙회 이정복 부회장, 김용덕 상무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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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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