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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감귤 ‘불로초’ 국회서 인기 폭발

 
추석을 앞둔 28일 국회에서 우수한 제주감귤의 맛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홍보하기 위한 ‘추석맞이 국회 감귤직거래 장터’가 성황리에 열렸다.

민주당 김우남 (제주시 을) 의원은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이날 국회 후생관 앞마당에서 제주감협의 대표 브랜드 '불로초' 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김 의원은 “고품질의 제주감귤이 소비자로부터 인정받는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 열 번째를 맞는 오늘의 행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해 제주감귤의 홍보와 농가소득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우남 의원을 포함해 원혜영 전 민주당 원내대표와 김재윤, 이계진, 김성수, 정해걸 의원 등이 참석했고, 농업관계자로는 김기훈 제주감협 조합장과 농협중앙회 이정복 부회장, 김용덕 상무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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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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