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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온성학교, 찾아가는 박물관 행사 개최

 
서귀포온성학교(교장 장명선)는 지난 17일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제주박물관이 공동 운영하는 2009 찾아가는 박물관 체험행사를 열었다.

‘고구려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를 주제로 열린 이 날 행사는 고구려 고분벽화 영상물 감상과 탁본체험, 목판인쇄, 문양 찍기, 활쏘기 체험, 나무다리 걷기, 고구려 전시 유물 관람 등 6개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옛 고구려인들이 사용했던 물건들을 관찰하고, 명문 벽돌과 고구려 수막새 등에 새겨진 문양을 탁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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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별사법경찰-제주지검, 수사역량 강화 위한 간담회
도내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과 제주지방검찰청(반부패․환경전담부)이 디지털 증거 수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제주 자치경찰단은 19일 자치경찰단 회의실에서 ‘제주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사경이 담당하는 사건의 안정적인 공소유지를 도모하고, 검찰과 특사경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제주지검 반부패·환경전담부 소속 검사와 자치경찰단, 소방, 수산, 농·수산물 원산지 단속 등 관련 분야 특사경 실무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지검은 특사경을 대상으로 디지털 증거의 압수 요건 및 절차, 압수영장 집행시 유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증거가 사건 해결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전자정보 압수·수색 및 포렌식 과정에서의 적법성과 정확성을 강조했다. 실제 수사 현장에서의 사례와 최신 판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수사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사경 실무자들은 수사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으며, 검찰과 특사경 간의 원활한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상현 자치경찰단 수사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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