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자원봉사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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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자원봉사자 교육

김정호 기자 기자 issuejeju@paran.com
등록 2009.06.22 09:25:45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강철남)는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유도 및 사업의 효과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19일 대학생 자원봉사자 2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 및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탁가정 및 조손가정 등 30여명의 아동들에게 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교육은 제주시교육청(교육장 김상호)에서 지원하는 2009 교육복지투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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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 이웃사랑 성금 기탁

홍익아동복지센터 진영미 센터장(왼쪽 4번째) 및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이하 제주해경청)은 최근 홍익아동복지센터(센터장 진영미)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해경청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탁해 마련한 것으로, 홍익아동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해경청 직원들은 2017년부터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 사회공헌기금을 조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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