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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재향군인회, 보훈단체장 초청간담회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회장 강기창)는 18일 11시 제주오리엔탈호텔 소연회장에서 8개 보훈단체장과 사무국장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단체장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민의례에 이어 강기창 도재향군인회장과 윤홍철 보훈청장의 인사말, 최근 북한핵실험 및 한미정상회담 등 주요안보현안과 제59주년 6·25행사계획에 대한 설명,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라나는 세대들이 6·25전쟁에 대한 진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토로하며, 이를 위한 대책으로 학교교육 강화방안과 내년 60주년 6·25기념행사를 성대히 치르는데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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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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