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지난 2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제20차(2009년 정기) 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대의원대회는 정족수 118명중 69명이 참여해 58.5%이 출석률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고대언 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노동자계급의 기본권과 생존권을 지켜내기 위해 다시 일어서야 한다”며 “1%의 부자들만을 위한 정치를 깨부수고 노동자의 생존권과 기본권을 지키고 확대하기 위해 우리 스스로가 나서서 투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2008년 사업평가(안) 및 결산(안)심의·의결의 건 2009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의결의 건 제주본부 운영규칙 개정의 건. 회관신축적립금 사용 및 기금 조성의 건특별결의문 채택의 건 민주노총 성폭력 사건에 대한 민주노총제주본부 특별 결의문 채택의 건 포함 6개 안정을 상정해 심의했다.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중 일부 예산편성에 대해서는 차기 대표자회의를 통해 수정 후 확정키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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