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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년 만에 다시 봉행된 한라산신제

 
일제에 의해 금지됐던 한라산신제가 101년만에 21일 오전 제주시 산천단 곰솔군락 산천단 제단에서 다시 봉행됐다.

제주시 아라동 9개 자생단체가 주최하고, 한사산신제 봉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해방 이후 마을 포제와 함께 치뤄지다가 처음으로 따로 제례가 봉행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환 도지사를 비롯한 지역출신 도의원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라산신제는 탐라국 시대부터 한라산 백록담에서 개최돼 왔으며, 조선시대에 산천단으로 제단을 옮기고 조선후기에는 공식적 국가제례로 채택돼 봉행돼 왔다.

그러나 1908년 일제의 민족문화 말살정책에 의해 금지돼 왔으나 해방이후 주민들에 의해 부활돼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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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급증…안전이 최우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농번기를 맞아 파쇄기 및 전동가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최근 3년간(2023~2025년) 제주 지역에서 감귤나무 간벌 및 전정 작업에 사용되는 파쇄기·전동가위 관련 사고는 총 159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지 파쇄와 전정 작업이 집중되는 3~4월에는 신체 절단, 끼임 등 중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농업 현장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파쇄기와 전동가위는 작업 효율을 높이는 장비지만, 사용 부주의 시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농기계에 해당한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예방 캠페인은 △안전기술 교육 강화 △안전사용 가이드 배포 △안전표지판 지원 등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현장 실천 중심의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장비 사용 전 점검 및 정확한 사용법 숙지 △보호구 착용 △충분한 휴식을 통한 집중력 유지 △위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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