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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대 최고해양수산경영자과정 수료식

 
제주대 해양과학대학(학장 허철구)은 13일 오후3시 법정대학 중강당에서 2008학년도 최고해양수산업경영자과정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해녀반 고순애 씨 외 24명, 해양생산경영반 강영일 씨 외 17명, 해양생물산업반 강인택 씨 외 10명 등 총 54명이 수료장을 받았다.

수료식에서 해녀반 장영미씨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이영애, 강원복, 장영미, 부태신, 박철수, 김희빈, 이석기, 신임순, 이상협, 고성식, 홍승길 씨가 공로상(총장상)을, 송희숙, 강원복, 고대권, 현민호, 홍승길 씨가 최우수논문상(총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 오학선, 유경선, 신임순 씨가 최우수학업상(총장상)을 수상했으며, 고애선 씨 등 11명이 최우수원생상(학장상)을, 고순애 씨 등 11명이 우수학업상(학장상)을, 박정선 씨 등 6명이 우수원생상(학장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김숙이, 박정순, 홍경자, 황정열, 홍표민 씨가 전국해양수산최고경영자과정협의회장상을 수상하였으며, 한림수산업협동조합 김창송 조합장 및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 홍충희 씨가 총장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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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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