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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시 이도2동, 모래제거작업 실시

 
이도2동(동장 강철수)은 28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동 직원과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단장 고인국) 총 70여명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동사무소 북측 오복5로, 도남우체국 주변도로, 이도경로당 인접도로 등 관내 이면도로, 간선도로 10개소에 대해 모래제거작업을 실시했다.

강철수 이도2동장은 “모래제거작업을 통해 도로가 정상적으로 회복되어졌다”면서 “앞으로도 이도2동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관내 안전사고를 최소화해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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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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