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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대정읍새마을부녀회, 친환경 EM교육

 
대정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자)는 지난 16일 대정문화체육센터에서 회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뉴제주운동의 일환으로 친환경 EM교육 및 대정 암반수 마농요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EM환경센터 변경석 강사를 초청해 ‘EM과 쌀뜨물로 환경을 살린다’를 주제로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및 활용방법에 대한 강의로 진행했다.

또한 친환경교육이 끝난 후에는 대정 암반수 마농 요리 아카데미를 개최해 해물마늘탕과 들깨마늘전, 마늘올리브유소스 등 마늘요리 실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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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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