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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고, ‘별 볼 일 있는 봄밤’ 천체관측회 운영

대정고등학교(교장 이재영)는 지난 10일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높이고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별 볼 일 있는 봄밤천체관측회를 운영했다.



 

이번 천체관측회는 교내 대강당과 운동장에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우주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실제 관측 활동을 통해 과학적 탐구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교과서에서 글로만 접하던 천문 지식을 직접 관측한 자료와 연결해 이해하는 실천 중심 탐구 활동이라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과학동아리 학생들의 주도로 운영됐으며 관측을 희망한 학생 6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교내 망원경과 인공지능 망원경을 활용해 오리온 대성운 말머리성운 봄철 밤하늘의 주요 천체와 계절별 별자리를 직접 관측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주의 광활함과 아름다움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다음 천체관측회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영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기초 과학 탐구 역량을 높이고 창의적인 미래 과학 인재를 키우기 위해 체험 중심의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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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하천과 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에 대해 전수 재조사를 실시하고, 고강도 단속을 통해 공공시설 정상화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24일 국무회의 시 대통령 지시사항에 따른 조치로, 제주도는 그간 하천·계곡 주변 불법 행위가 오랫동안 토착화돼 반복·상습적으로 이뤄져 온 만큼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공공시설을 정상화한다는 방침이다. 제주도는 11일 오후 2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정비를 위해 관계부서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천수 행정부지사는 국가·지방하천 등 150개소와 국립공원 계곡을 대상으로 3월 중 불법 시설 근절을 위한 전수 재조사를 주문했다. 특히 이번에는 하천·계곡 외 지역까지 조사 범위를 넓혔다. 도립공원, 국공유림, 구거(도랑), 세천 등 기존에 누락될 수 있었던 지역까지 빠짐없이 점검하도록 특별 지시했다. 제주도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도 7개 반, 행정시별 4개 반 으로 구성된 ‘불법 점용시설 단속 전담(TF)팀’을 운영해 3월부터 9월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재발 우려가 높은 지역은 ‘중점관리대상지역’으로 지정해 상시 관리하고, 신규 불법 시설은 발생 즉시 단속해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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