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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양레저 허브’ 도약 본격화

요트·서핑·스쿠버다이빙·카이트보딩 등 4대 해양스포츠

제주특별자치도가 해양레저와 관광을 결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대규모 국제대회 유치를 통해 글로벌 해양레저 허브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제주 해양레저 허브 구축사업을 이행하기 위해 지난해 9제주 해양레저산업 육성 기본 계획을 수립하며 사업의 첫 단추를 뀄다.

 

이번 계획은 제주를 글로벌 해양레저 허브로 육성한다는 비전 아래 지역 특화 개발, 전용시설 확충, 전문인력 양성, 지역상생 강화 등 4대 핵심 전략을 담고 있다.

 

도는 요트, 서핑, 스쿠버다이빙 등 종목별 거점 해변을 지정해 특화 개발하고 클럽하우스 등 전용 편의시설을 구축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달부터 시행하는 제주 해양레저지구 적지 기초조사용역을 바탕으로 글로벌 해양레저 허브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 마련에 나선다.

 

이번 용역은 제주 전역을 대상으로 해양레저 활동 적지를 조사해 종목별 육성 방향을 제시하며, 안전과 환경보전을 고려한 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

 

14,000만 원이 투입되는 용역은 이달 중 발주해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진행하며 제주의 미래 해양 전략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해 12‘2027년 제19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유치에 성공하며 글로벌 해양레저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선수단과 관광객 등 총 10만 명 규모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대회를 위해 다음 달부터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대중앙 절충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와 함께 지난달 30일 한화오션과 공동 세미나를 개최해 선박 정비·수리 서비스 산업인 MRO(Maintenance, Repair, Overhaul)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해양산업의 외연을 확장했다.

 

김종수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적지 기초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해양레저 허브 구축을 차근차근 준비해 제주 해양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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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 선제 대응 총력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와 제주자치경찰단은 12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전국 확산에 따라, 도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가축 및 축산물 불법 반입 합동 특별점검을 제주항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가축전염병의 도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청정 제주 축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축산관계 차량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반입금지 지역 가축 및 축산물 반입 여부 ▲ 입도객․입도차량에 대한 소독 및 차단방역 지도․홍보 ▲ 가축운송차량 사전신고 및 축산관계차량 집중 소독 등이다. 점검 결과, 미신고 축산물 반입 1건을 적발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반출·반입 가축 및 그 생산물 등에 관한 방역 조례」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문성업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축과 축산물의 불법 반입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로부터 국내 최초로 지역 단위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지역 인증을 받았으며, 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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