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막걸리(대표 고동윤)는 최근 모금회 나눔실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사회와 따뜻한 나눔을 함께하기 위해 고동윤 대표와 제주막걸리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하여 마련된 것으로, 제주도 내 취약계층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동윤 대표는 “제주에서 받은 사랑을 제주에 다시 돌려드리는 것이 기업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제주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동윤 대표는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42번째 회원이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속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또한 ㈜제주막걸리는 2011년부터 상품 외부에 사랑의열매 로고를 부착하는 ‘공익 연계 마케팅 협약(CRM)’을 맺고 수익의 일부를 적립하여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