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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등급제 “제주벌꿀 품질 높인다”

제주시는 2025년 벌꿀 등급제 시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벌꿀 등급제의 조기 정착을 위한 제도 지원을 본격화한다.


올해는 도내 6개 양봉농가와 1개 소분장이 참여해 총 34드럼의 벌꿀이 등급 판정을 받으며, 등급제 도입을 위한 초기 기반을 마련했다.


제주시는 12월 중 한국양봉농협 등 우수 양봉장과 소분장을 방문해 벌꿀 등급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고품질 벌꿀 생산 체계와 판매 전략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이어 2026년에는 등급제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검사비 지원과 등급별 생산장려금 지급 등 인센티브를 도입해 1+ 등급 벌꿀 생산을 확대하고, 제도 초기 농가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에 확보된 고품질 벌꿀을 활용해 브랜드 개발, 프리미엄 유통망 구축, 상품화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고부가가치 제주벌꿀의 수익 모델을 체계적으로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채밀 기간 농가가 채밀 날짜와 위치 등 생산 이력을 기록·관리하도록 유도해 제주지역 1+ 등급 벌꿀 생산 정보를 데이터로 구축하고, 이를 통해 양봉농가의 프리미엄 벌꿀 생산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송상협 청정축산과장은 수입산 벌꿀과의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제주 양봉산업이 스스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양봉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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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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