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제주LNG지사(지사장 한광희)는 지난 9일, 주사랑요양원에서 난방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백만 원 상당의 혹한기 난방용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가스기술공사 제주LNG지사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으로 주사랑요양원을 통해 난방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광희 지사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기술공사 제주LNG지사는 지난 달 30일에도 청소년 장학금 18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지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