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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한국중부발전 제주본부, 지역사회 화재 안전 강화 업무협약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진수)와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본부장 심갑용)26일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발전소 시설 안전 확보는 물론 지역사회 전반의 화재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소방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는 매년 사회공헌사업 재원 약 1,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지정 기탁 방식으로 지원한다.

 

기탁된 기부금은 노후 아파트에 거주하는 장애인 등 화재 취약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및 화재안전용품을 보급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두 기관은 발전소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정기 합동훈련 실무 협의회 운영 소방대원 대상 발전소 시설 및 전기 분야 전문 교육 시행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아울러 발전소 직원 대상 화재·구조·구급 교육 지원 등 전문 분야 기술 교류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양 공공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결합해 지속 가능한 지역 안전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진수 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재난 발생 시 공동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소방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두터운 소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초석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중부발전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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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도릿빨 포구서 바다 빠진 피서객 2명 구조
높은 파도와 강한 조류에 밀려 바다에 빠진 뒤 자력으로 나오지 못하던 피서객 2명이 해안가를 순찰하던 제주 자치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23일 오후 2시경 서귀포시 중문동 도릿빨 포구 인근에서 위험에 처한 피서객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당시 서귀포AI순찰대는 도릿빨 포구 인근 해안가를 도보 순찰하던 중 “살려주세요”라는 구조 요청을 듣고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피서객 2명은 강한 파도와 조류에 밀려 자력으로 바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주변에는 갯바위까지 있어 추가 사고 위험도 큰 상황이었다. 현장 경찰관은 즉시 주변 피서객에게서 튜브를 확보해 오후 2시 3분경 바다에 들어갔다. 1분 뒤 물에 빠진 피서객 2명에게 접근해 구조에 나섰으며, 2시 11분경 2명 모두를 안전하게 육상으로 옮겼다. 구조 직후에는 피서객들의 의식과 호흡 상태를 확인했다. 두 명 모두 안정을 되찾고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귀가 조치했으며,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현장에 출입통제선도 설치했다. 이번 구조는 자치경찰단이 여름 휴가철 피서객 안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여름철 해안가 안전관리 특별순찰’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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