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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계 교육으로 영농 효율 높이고 안전의식 강화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강병수)의 올해 농업기계 교육이 높은 만족도와 현장 활용도를 기록하며, 농업인들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농업기계 안전 이용 교육 여성농업인 농업기계 교육 농업기계 경정비 교육 3개 과정을 총 12회 운영했으며, 228명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실습 중심의 맞춤형 과정을 통해 농업인의 기계 조작 능력과 자가 정비 기술을 향상시키고, 농기계 안전 사용에 대한 인식 제고에 중점을 뒀다.

 

농업기계 안전 이용 교육'은 가장 많은 농업인이 참여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트랙터와 굴삭기 등 주요 임대 농기계를 직접 운전하고 조작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가 참여한 교통안전 및 사고 예방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교육생들의 농기계 안전의식과 실제 운용 능력을 향상시켰다.

 

여성농업인 농업기계 교육은 운반차, 퇴비살포기, 관리기 등 여성 친화형 농기계를 활용한 실습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여성농업인들이 농기계 조작 기술을 익히고 농작업 효율을 높이며, 스스로 농기계를 다루는 자신감을 기룰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농업기계 경정비 교육은 교육생이 보유한 농기계 14대를 실습에 직접 활용해 기본 점검과 간단한 정비 방법을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장비 고장 예방 및 유지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교육 종료 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교육생 만족도는 98.6%, 영농현장 도움 정도는 97.7%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실습 중심의 교육과 맞춤형 지도가 매우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교육과정을 수료한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 임대사업 이용 자격이 주어져,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농기계를 임대·활용할 수 있다.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경감하고, 영농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동철 농업기계화팀장은 교육생들이 직접 농기계를 다루며 기술과 자신감을 키우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습과 장비 지원을 강화해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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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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