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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표선농협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기탁


표선농협(조합장 김용우) 하나로마트는 지난 5일, 농협 조합장실에서 공익기금 7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우 조합장은 “지역사회에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는 것이 조합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표선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해 11월에도 공익기금 7백만 원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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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의료용 마약류 취급업소 현장점검 강화
제주시는 올해 말까지 의료용 마약류를 취급하는 병의원과 약국 등 126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대폭 강화한다. 이번 점검은 마약류관리시스템과 취급통계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마약류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의심되는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실시한다. 올해 10월 말 기준 제주시에는 의료기관, 약국, 마약류도매업소 등 465개의 마약류 취급업소가 있으며, 이번에는 기존의 표본 감시 방식과 달리 시스템 정보를 활용하여 점검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마약류 취급자의 관리의무 준수, ▲마약류 저장 기준 준수, ▲사고마약류 발생 시 적정 보고 여부, ▲취급 시스템 상 재고와 실제 보유량 일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마약류관리법 위반이 확인된 업소와 취급자에 대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나 시정 미이행 시에는 고발 또는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지난해 107개소의 마약류 취급업소를 지도·점검한 결과 12개 업소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되어 고발 5건, 과태료 2건, 경고 3건, 업무정지 8건 등 총 18건의 행정조치를 취한 바 있다. 박주연 감염예방의약과장은 “지역사회의 마약류 오남용 예방과 안전한 의약품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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