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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보물섬공동육아초등방과후 굴렁쇠, 제28회 제주수어경연대회 시상금 전액 기탁


보물섬공동육아초등방과후 굴렁쇠는 지난 22일, 보물섬 대안학교(학교장 정연일)에서 제28회 제주수어경연대회 시상금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보물섬공동육아초등방과후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제28회 제주수어경연대회에 참가해 받은 시상금으로, 한국농아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로 전달되어 청각장애인 복지 향상과 수어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연일 학교장은 “아이들이 직접 노력해 얻은 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겠다는 마음이 참 기특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물섬공동육아초등방과후 굴렁쇠는 제주에 위치한 보물섬교육공동체에서 운영하는 초등 방과후 공동 육아 프로그램으로, 2002년 ‘보물섬공동육아어린이집’을 시작으로 2009년 ‘어린이문화학교 굴렁쇠’로 운영을 이어오며, ‘보물섬학교’와 함께 공동육아의 연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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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명의 생명도 소중하게…제주, 협업기반 자살예방 통합체계 구축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1위 수준의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경제·복지·보건 전 부서의 역량을 모아 위기 도민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체계 마련에 본격 나선다. 제주도는 20일 오후 4시 30분 도청 한라홀에서 ‘2026년 상반기 자살예방 및 생명안전 추진회의'를 개최한다. 2024년 제주지역 자살률은 연령 표준화 자살률 기준 32.4명으로 전국 1위 수준이며, 주요 동기로는 경제생활 문제가 39.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제주도는 자살 예방이 보건 부서만의 영역이 아니라 경제·복지 분야가 함께 대응해야 실질적인 감축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보고, 이번 회의를 계기로 범부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회의에는 자살예방관으로 지정된 박천수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안전건강실장, 경제·복지·보건 분야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 의제로는 △부서별 사업을 활용한 대상 집단별 고위험군 발굴 △고위험군 사례관리 연계 협력 방안 △고위험군별 맞춤형 경제·복지 지원방안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제주도는 올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경제·복지 서비스에 연결할 우선 대상 집단으로 △경제 위기층(소상공인, 실직·구직자 포함) △청년층 △1인 가구(고독사 위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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