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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정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특별단속반을 편성했다.

 

··축산물 원산지 거짓표시와 미표시, 상품외감귤 등 부정식품 유통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중점 단속대상은 백돼지를 흑돼지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중국산 배추김치와 고춧가루를 국내산으로 표시하는 행위 상품 외 감귤을 후숙 및 강제 착색하는 행위 등이다.

 

비자를 기만하거나 오인·혼동을 유발하는 표시·광고행위,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사용 행위도 단속한다.

 

이순호 교통안전과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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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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