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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추석 맞이 녹지환경 집중 정비

서귀포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맞추어 귀성객 및 관광객을 환영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석맞이 녹지환경 집중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녹지환경 정비는 915일부터 1010일까지 중점 추진 기간으로 지정하여, 도시공원·주요도로변·관광지 주변 등 시민 및 귀성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구역을 대상으로 공원 시설물 보수 및 관리, 교통 장애 가로수 및 조경수 정비, 꽃길 관리, 도로변 풀베기 등을 집중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약 60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요도로변 가로화단 및 교통섬 등 25개소에 페츄니아 45,000본을 식재하여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도심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서귀포시 도로변과 공원 등 생활권을 정비를 통하여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아름답고 정돈된 도시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서귀포시 전역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우리 시를 방문하는 모두가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녹지환경 정비를 통해 품격 있는 도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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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전면 특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상차림에 필요한 농·수·축산물의 수요 급증과 국산·수입산 가격 격차를 틈탄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로 관광객과 입도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9월 15일 이후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자재마트와 관광객이 찾는 SNS 유명 맛집, 제휴 식당 등 그리고 과수원과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이 포함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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