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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회보장 아카데미’참가자 모집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완근, 이용탁)‘2025년 제주시민 사회보장 아카데미에 참여할 제주시민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고독사 예방과 돌봄을 주제로 두 차례 강연으로 구성되며, 제주혼디누림터 중회의실에서 진행된다.


1차 강연은 830()에 열리며, 송인주 전 서울시복지재단 선임연구위원이고독사 예방, 함께하는 우리를 주제로 강연한다.

 

송 위원은 고독사의 개념과 원인을 이해하고, 서로의 삶을 지키기 위한 실천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930()에 진행되는 2차 강연에서는 돌봄 커뮤니티 N인분 조기현 대표가돌봄이 외롭지 않은 제주, 함께 사는 공동체를 주제로 청년부터 노년까지 제도 밖에 놓인 돌봄의 현실과 세대 간 돌봄 부담을 나누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참가 신청은 819()까지 회차별 30명을 모집하며, QR코드 접속(https://lrl.kr/WaMj), 전화 신청,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064-728-2475) 문의하면 된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사회보장 교육을 꾸준히 운영해 지역사회 보호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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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권력형 성범죄 등 복합·고난도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원스톱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폭력 피해자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성폭력 피해자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15일 이내에 긴급 보호부터 의료, 심리 상담, 법률 지원, 디지털 피해물 삭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이 시범 운영됐으나, 올해 공모를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11개 시도로 확대되면서 도내 여성폭력 피해자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지원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보호지원, 의료지원, 심리지원, 법률상담, 피해물 삭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일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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