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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제5기‘내 집 짓기’시민 건축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서귀포시는 시민들의 올바른 주택 건축 이해와 서귀포다움이 반영된 건축문화 확산을 위해 제5내 집 짓기건축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서귀포시민 중 예비 건축주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519()부터 526()까지 가족 단위 또는 개인 총 10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 선정은 서귀포시에 토지를 소유하고 순수 단독주택을 건축할 계획이 있는 예비 건축주를 우선으로 하며, 신청을 서귀포시 건축과 건축행정팀 방문 접수 또는 전자우편(wlgus9997@korea.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서귀포 건축문화연구회(위원장 김대훈) 소속 건축사 10명이 멘토로 참여해 64일부터 723일까지 총 8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예비 건축주들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작년 프로그램에서도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발표회와 수료증 전달식 등을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건축아카데미를 통해 예비 건축주들이 서귀포의 지역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주택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서귀포만의 건축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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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자치경찰단, KCTV, 상한동리 노인회 등 협업, 교통안전의식 향상
제주특별자치도가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간다. 현장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과 시설 개선을 함께 추진하는 방식이다. 제주도는 17일 오전 9시 제주시 구좌읍 상한동리 경로당 일대에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찾아가는 교통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한다. 최근 제주지역에서 고령자 교통사망사고가 잇따르자 마련한 자리다. 어르신들의 입장을 배려하고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이 함께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행사는 2부로 나뉜다. 1부에서는 경로당 노인보호구역 일원에서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수칙 준수 생활화, 안전의식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고령자 교통안전 캠페인이 진행된다. 2부는 경로당 내부에서 열린다. △제주도 주요 교통정책 안내 △교통안전 퀴즈 대결 △이륜차, 보행안전 교육 △생활 속 실천행동 당부 등 어르신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실질적인 교통안전 의식 개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제주도는 자치경찰단과 협업해 노인보호구역 일대 교통안전시설과 위험요소를 점검한다. 현장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게 개선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영길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고령자 교통안전은 제주사회에서 필수적으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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