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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숙 정무부지사, 제주스포츠과학센터 현장 방문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4일 제주스포츠과학센터를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신진성) 제주스포츠과학센터는 선수들의 과학적 훈련지원과 우수 체육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현장지원과 밀착지원 등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김 부지사는 이날 센터가 지원하는 체력 측정과 결과분석에 따른 처방, 부상선수 회복트레이닝, 심리상담 및 멘탈 강화훈련 등 센터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관련 시설을 살펴봤다.

 

 

김애숙 부지사는 운동 능력 향상을 위한 선수별 맞춤형 과학지원에 힘써온 노고에 감드린다스포츠과학에 기반한 센터의 체계적인 선수관리시스템을 통한 성과가 미래 전문체육 인재양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1224일 개소한 제주스포츠과학센터는 도내 선수들의 체력 측정과 운동처방, 스포츠과학교실, 밀착지원, 컨디셔닝 지원을 하고 있다. 동절기 전지훈련을 위해 제주를 찾는 선수들에게 체력 측정과 분석 결과를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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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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