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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매봉도서관에서 만나는 별의별 행복 책정원

서귀포시는 오는 412일 토요일 11시부터 18시까지 삼매봉도서관 일원에서 2025 서귀포 베라벨 책정원을 개최한다.



 

2025 서귀포 베라벨 책정원은책과 마음의 교차로, 행복의 베이스캠프라는 주제로 도서관과 책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복이 모여있는 책정원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서귀포시 8개 도서관(중앙, 삼매봉, 동부, 서부, 기적, 성산일출, 안덕산방, 표선)이 함께 모여 진행한다.

 

행사는 클래식 앙상블팀 <프로젝트 온>의 공연을 시작으로 이지은·한라경·김소영·백수린 작가와의 만남 행복다방, 그림책버스킹, 영어원서나눔 및 이니셜팔찌만들기, 베라벨퀘스트, 행복모빌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국악그룹 <모들락>의 퓨전국악 공연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은 참가자 사전 모집 예정이며, <프로젝트 온>의 공연은 사전 모집과 현장 참여를 병행, 그 외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로 이루어진다.

 

참가자 사전 신청은 44일 금요일 10:00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www.jeju.go.kr/lib)에서 가능하다.

 

세부 내용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운영사무소 중앙도서관(760-3731/37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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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성비위사건 대응·예방 체계 강화로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제주특별자치도는 성평등한 제주 사회 실현을 위해 2025년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 2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제시한 성희롱‧성폭력‧스토킹 및 2차 피해 근절과 행위자 무관용 원칙의 실천을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제주도는 올해 ▲공직 내 성비위 사건 대응 강화 ▲예방 정책 실효성 제고 ▲조직 내외 협력체계 강화 등 3개 분야 11개 실천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성비위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체계를 갖춘다. 도 성고충상담창구는 전화, 행정망, 메신저 등으로 공직자가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하며, 12명으로 구성된 고충심의위원회에는 외부 전문가를 5월 추가 위촉해 전문성을 높인다. 또한, 지난해 11월 스토킹(성폭력 관련)을 포함한 피해자 보호 규정을 신설한데 이어 올해는 관련 사건 처리 매뉴얼을 개정하고 향후 해당 규정을 조례로 제도화할 예정이다. 성희롱‧성폭력 예방 정책의 실효성도 한층 강화한다. 법정의무교육(폭력예방교육 4시간, 성인지교육 1시간) 외에도 찾아가는 특별교육, 고위공직자 대상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양성평등 도서‧영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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