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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서부소방서, 소방안전교육 실시

"영송학교 교직원 대상 사고예방 활동 강조"

 
서부소방서(서장 한영수)는 지난 10일 제주시 애월읍 소재 영송학교에서 교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서부소방서에서 추진중인 1가정 1차량 소화기 갖기 운동, 전 도민 심폐소생술 확대 보급에 대해 설명하고 또한 제주국제안전도시 공인에 따른 안전도시의 의미 및 Safe Shool운영, 자살예방프로그램 등 10개 분야 75개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도민 역할에 대해 교육했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영송학교는 학교특성상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면서 "일선 교직원들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의식 향상과 주변 안전사고위험 요소에 대한 사전 제거 등 적극적인 예방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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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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