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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폐지류 수집자 등록 신청 접수

서귀포시는 폐지류 수집처리 및 재활용을 촉진하고, 개인 수집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2025년 폐지류 수거보상금 지원 사업 48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수집자는 필히 사전등록 신청을 해야하며, 등록된 개인 수집자 연중 수집한 폐지류를 서귀포시에서 지정한 매입 업체로 반입할 수 있다. 서귀포시는 매입업체가 매월 제출한 반입 실적에 따라 수집자 25/kg, 매입업체 5/kg의 보상금을 직접 지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수집자 사전 등록 접수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의 협조를 받아 수집자 등록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방법은 서귀포시 홈페이지 일반공고에 게시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거주지역 내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서귀포시에 주소지를 둔 만 19세 이상 서귀포시민이면 누구나 신 가능하다.

 

, 폐기물 처리업자, 폐기물처리신고자(가족 포함) 및 소속 직원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폐지류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수집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폐지류 수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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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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