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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힘찬동행, 동전의 기적’

시민 1200여명이 참여, 모은 동전 300kg

새마을지도자서귀포시협의회(회장 박두홍)에서는 319() 힘찬 동행, 동전의 기적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귀포시 지도자 650명이 지역 곳곳을 다니며 모은 동전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8월부터 추진되었다.


이 사업에는 시민 1200여명이 참여했으며, 모은 동전은 300kg에 달한다.


특히 이날은 17개 읍면동 회장단을 비롯한 임원들과 이충훈 서귀포시 자치행정국장과 취재를 온 공보실 등 직원이 모여 십시일반 참여한 동전을 분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참여자들 모두 매우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두홍 새마을지도자 서귀포시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동전모으기 사업이 8개월 만에 마무리 되어 뿌듯하고, 도움을 주신 지도자와 시민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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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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