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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5년 오조리 행복한 삶터 조성 사업 본격 추진

서귀포시는 20245월 해양수산부 2025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된 성산읍 오조리 권역에 5년간·총 사업비 7,863백만원(국비 5,504, 도비 2,359)을 투입하여, 어촌활력증진 도모를 목표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서귀포시는 2024년 공기관대행 심의, 도의회 공기관대행 보고 및 산편성 등 사전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253월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지사와 공기관대행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였다.


오조리 행복한 삶터 조성 사업은 지역주민이 주도하여 추진하는 향식 사업으로 오조리 지역주민들이 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까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해양수산부 기본계획 승인을 표로 하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에는 건축사업에 꿈나무 문화센터 및 어르신 건강센터 신축과 어촌계회관 리모델링 경관개선사업에 돌담길 , 내수면 건강산책로 조성 교육·홍보·컨설팅에 지역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종해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은 본 사업 추진원회와 공기관대행사인 한국어촌어항공단과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하여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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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전면 특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상차림에 필요한 농·수·축산물의 수요 급증과 국산·수입산 가격 격차를 틈탄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로 관광객과 입도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9월 15일 이후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자재마트와 관광객이 찾는 SNS 유명 맛집, 제휴 식당 등 그리고 과수원과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이 포함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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