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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 사계클래스‘봄’강좌

감귤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감귤을 주제로 한 사계절 대중문화강좌를 선보이며, 그 첫 번째 강좌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주 감귤로 살펴보는 지혜로운 밥상 이야기>가 열린다고 밝혔다.



 

오는 321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감귤박물관 내 문화공유공간 월라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제주전통음식 전문가이자 베지근연구소 소장인 김진경 강사가 함께하며, 제주감귤의 전통민속적 음식으로의 쓰임과 지혜를 지식과 맛으로 즐겁게 느껴 볼 수 있는 감귤도시락 대중문화 토크콘서트 대중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성인 25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하며, 접수는 317일부터 18까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접수기간 내에 전자우편(hya89@korea.kr)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결과는 319일 감귤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와 신청방법은 감귤박물관 누리집(https://culture.seogwipo.go.kr/citr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익현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장은 이번 강좌는 감귤박물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사계절 강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주 감귤이 가진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시민 및 관광객과 공유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감귤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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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별사법경찰-제주지검, 수사역량 강화 위한 간담회
도내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과 제주지방검찰청(반부패․환경전담부)이 디지털 증거 수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제주 자치경찰단은 19일 자치경찰단 회의실에서 ‘제주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사경이 담당하는 사건의 안정적인 공소유지를 도모하고, 검찰과 특사경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제주지검 반부패·환경전담부 소속 검사와 자치경찰단, 소방, 수산, 농·수산물 원산지 단속 등 관련 분야 특사경 실무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지검은 특사경을 대상으로 디지털 증거의 압수 요건 및 절차, 압수영장 집행시 유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증거가 사건 해결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전자정보 압수·수색 및 포렌식 과정에서의 적법성과 정확성을 강조했다. 실제 수사 현장에서의 사례와 최신 판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수사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사경 실무자들은 수사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으며, 검찰과 특사경 간의 원활한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상현 자치경찰단 수사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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