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모자보건 및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유관기관 업무 협의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지난 221,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 제주영유아발달센터,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 등 유관기관과 모자보건 및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연계 방안에 대해 방문하여 홍보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제공되는 보건소의 다양한 사업을 제주도 내 산부인과와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확대되는 모자보건 및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홍보하고 리플릿을 제공하는 한편, 관기관의 사업을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모자보건사업 서비스의 폭을 확대하고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기로 하였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출산·육아용품 대여 등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관리 및 교육 관련 사업 지원 / 영유아발달지원센터는 6세 미만 미취학 아동의 발달 상담·선별검사 등 영유아 발달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교육기관 연계 /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생계·교육·의료·주거비 등 아동 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아동을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자보건사업 및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부보건소 모자보건실(064-760-6232)로 문의하면 된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