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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 자동차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신청하세요!

제주시는 오는 34일부터 314일까지 자동차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동차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감축한 경우 실적에 따라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


올해 제주시는 2,183대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이다.

 

,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량은 제외된다.


참여는 자동차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https://car.cpoint.or.kr)에서 회원가입 후 차량번호판과 누적주행거리(ODO)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회원가입 시에는 자동차 소유자 명의로 가입해야 하며, 1인당 한 대의 차량만 참여가 가능하다.


가입 승인 후 주행거리 감축 운행으로 제도를 실천하고, 10월 말 최종 실적을 제출하면 감축실적에 따라 12월에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제주시에서는자동차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운영으로 지난 3년간 총 4,972대가 참여하여 주행거리 655km, 온실가스 1,131톤을 감축하였다. 이는 30년산 소나무 171천 그루의 효과와 같다.

 

양경원 환경관리과장은 자동차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일상 속에서 탄소 감축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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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자치경찰단, KCTV, 상한동리 노인회 등 협업, 교통안전의식 향상
제주특별자치도가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간다. 현장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과 시설 개선을 함께 추진하는 방식이다. 제주도는 17일 오전 9시 제주시 구좌읍 상한동리 경로당 일대에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찾아가는 교통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한다. 최근 제주지역에서 고령자 교통사망사고가 잇따르자 마련한 자리다. 어르신들의 입장을 배려하고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이 함께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행사는 2부로 나뉜다. 1부에서는 경로당 노인보호구역 일원에서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수칙 준수 생활화, 안전의식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고령자 교통안전 캠페인이 진행된다. 2부는 경로당 내부에서 열린다. △제주도 주요 교통정책 안내 △교통안전 퀴즈 대결 △이륜차, 보행안전 교육 △생활 속 실천행동 당부 등 어르신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실질적인 교통안전 의식 개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제주도는 자치경찰단과 협업해 노인보호구역 일대 교통안전시설과 위험요소를 점검한다. 현장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게 개선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영길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고령자 교통안전은 제주사회에서 필수적으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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