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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현장 슈퍼비전

제주시는 올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담당자에 교육적·행정적·지지적 현장슈퍼비전을 실시할 계획이.




현장 슈퍼비전은 사례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실무자가 슈퍼바이지가 되며 대상자를 지원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문제를 분석하고, 지도하며, 전문적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이다.


올해 용담2동 맞춤형복지팀을 시작으로 노형동, 구좌읍, 이호동 맞춤형복지 담당자에게 통합사례관리와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 전산교육을 진행하여 인사이동에 따른 통합사례관리 업무적응도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현장슈퍼비전은 제주시 26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요청할 경우 수시로 진행하며 읍면동 일반사례에 대한 슈퍼바이저 역할과 민관 공동사례관리사업인 통합복지하나로 시행에 따른 권역 복지관과 사례회의 참여로 민관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통합사례관리사 2명을 현장 슈퍼바이저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현장 슈퍼바이저 활동으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과의 소통이 원활해지고 신규업무 담당 직원의 업무 숙련도를 향상시킬 뿐 아니라 민관협력체계 강화로 통합사례관리의 질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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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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