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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바다환경지킴이 115명 채용나서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해양쓰레기의 상시 수거·처리 업무를 위한 2025년 바다환경지킴이 115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올해 서귀포시 바다환경지킴이는 도서지역(가파마라) 4명을 포함하여 11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9세이상 근로능력자로서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있는 서귀포시 지역 거주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23일부터 210일까지 희망 근무지 읍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전형 후 2차 체력시험(악력, 달리기), 3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선발된 바다환경지킴이는 310일부터 1031일까지 총 8개월 서귀포시 관내 읍동에 배치되어 구역별 해양쓰레기 신속 수거처리, 투기 방지 및 계도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바다환경지킴이 115명을 채용하여 해양쓰레기 1,428톤을 수거했다.

 

서귀포시 해양수산과 부종해과장은 바다환경지킴이를 통해 깨끗한 해양 환경을 보전하고 지역 주민들의 참여 및 관심으로 해양 정화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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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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