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제주지방변호사회 고영권 차기회장, 제주지방변호사회 허상수 회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제주지방변호사회 장석우 총무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지방변호사회(회장 허상수)는 최근 법조타워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지방변호사회 회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상수 회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법조계가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들을 돕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지방변호사회는 2020년도부터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전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