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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제주지방변호사회,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왼쪽부터) 제주지방변호사회 고영권 차기회장, 제주지방변호사회 허상수 회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제주지방변호사회 장석우 총무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지방변호사회(회장 허상수)는 최근 법조타워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지방변호사회 회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상수 회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법조계가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들을 돕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지방변호사회는 2020년도부터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전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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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주민과 손잡고 아이들 통학길 안전 지킨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새 학기를 맞아 주민봉사대와 함께 초등학교 주변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과 노후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합동으로 추진한다. 올해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4건(5월 기준) 발생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며, 자치경찰단은 어린이 사고를 한 건이라도 줄이기 위해 홍보 활동과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37개교에 약 5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옐로카펫, 노란색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개선으로 시인성 강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민자치경찰대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올바른 보행 지도, 불법 주정차 금지, 시속 30km 준수 등 어린이 우선 보호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캠페인은 지난 1일 송당초·애월초를 시작으로 10일 함덕초 선인분교, 16일 선흘초, 19일 대흘초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지도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교 주변 신호등,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가로등, 펜스, 비상벨 등 노후 시설물 점검도 병행해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보수·개선을 요청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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