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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민생 안정 최우선 업무 추진”

제주시는 16()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첫 정례 직원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직원조회는 세무과 홍승연 주무관과 일도2동 김혜연 주무관의 사회로, 국민의례,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시장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직원조회에서는현장중심, 민생안정, 시민이 주인인 제주시!” 나아가기 위해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희망찬 의지를 다지기 위한 김효은 작가를 초빙해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김완근 제주시장은2025년은 더 큰 성취감으로 보상받을, 행복한 일들을 희망차게 계획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하면서, “강력한 상반기 신속집행, 소비 촉진 등으로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업무를 추진하고, 더 많은 시간과 더 큰 세심함을 현장에 보태어 시민의 진짜 목소리를 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 시장은, “시민들에게 규제가 아닌 제도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실정에 맞지 않는 법규는 과감하고 단호하게 개선해 시민이 주인이라는 신념으로 시민의 불편을 걷어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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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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